메르스, 에볼라바이러스병과 마버그열의 신규 감염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7월 12일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해제되었습니다.

이번 유행주의보는 2022년 9월에 발령되었던 것이 2023년 여름철에도 유행이 지속되면서 해제없이 22개월 동안 유지되었습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해제되었지만 최근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은 크게 유행중으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겠습니다.

주간 감염병 최신 정보가 유익하게 이용되기를 바랍니다.

2024.7.12

삼성서울병원 감염병대응센터장 강철인

                            감염관리실장  조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