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삼성서울병원 원장 권오정입니다.

대한민국 의료계의 변화를 선도하며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삼성서울병원은 ‘미래 의료의 중심 SMC’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증 고난도 환자를 최고의 의료기술로 치료함으로써 최상의 치료 성과를 달성하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첨단 지능형 병원’을 실현하겠습니다. 5G 초고속통신 기술을 본격적으로 진료 활동에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내가 있는 곳이 진료 현장이 되는 병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여 조기에 발병을 예측하고 질환의 악화를 방지하는 AI Driven Hospital을 구현하고, Data Driven Hospital을 실현하여 운영의 효율성도 극대화 시킴으로써 병원 경쟁력의 초격차를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최고의 치료 성적을 내는 중증 고난도 중심 병원’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더 이상의 치료가 어렵다는 중증, 고난도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을 되찾는 것이야 말로 바람직한 미래 모습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망률·재발률과 같은 Clinical Outcome과 치료 후 환자의 신체기능 회복과 같은 Patient Outcome을 통합 관리해 나감으로써 중증환자의 치료는 물론 삶의 질 향상까지도 책임지는 병원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환자중심 병원’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의료계의 패러다임을 혁신시킨 출발점인 ‘환자중심의 의료 문화’는 미래에도 변함없이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고객 서비스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병원만의 차별화된 유전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정밀 치료를 선도하고 치료 성과를 극대화 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가치를 더욱 더 완성시키겠습니다.

‘새로운 치료법을 구현하는 메디컬 클러스터’와 ‘의료사회와 상생하는 SMC협력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혁신적 치료법의 선행연구를 주도하기 위해 대학·연구소·기업 등과 협업하는 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동반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국내 의료계와도 의뢰-되의뢰 관계가 아닌 삼성서울병원의 진료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중증 고난도 환자의 치료를 분담함으로써 의료전달체계의 모범사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 및 선도하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의료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겠습니다. 우리 병원 모든 구성원은 다 같이 환자 진료에 참여하는 케어기버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환자를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구축 중입니다. 이러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모든 케어기버가 행복하게 근무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모든 케어기버는 새로운 도전을 선도하여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대한민국 의료계와 함께 성장하는 훌륭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