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크는 10대 영양 왕따! 에서 멀어지는 비법~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


왕따!에서 멀어지는 비법~ 학교생활의 힘!가족식사에 있습니다~

 

 

가족식사 <사진1> 어깨동무하고 있는 아이들, <사진2> 아빠와 장 보고 있는 아이, <사진3> 엄마와 요리하는 아이, <사진4> 식사하는 아이, <사진5> 식사하는 가족, <사진6> 설거지하는 모습

 

가족식사란 단순히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함께 먹는 것만이 아니라, 장보기, 음식준비, 식사기도, 먹기, 대화 설거지 등의 모든 행동을 포함합니다. 가족식사는, 말수가 점점 적어지는 우리 아이와 식사를 함께 준비하고 먹으면서 하루 동안의 학교 일상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경우에 따라서는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있습니다. 가족식사에 관한 여러 연구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출처: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2013, 대한지역사회 영양학회지 2010)

 

 

1. 가족식사 횟수를 증가시킵시다.

 

아이와 요리하는 아빠

 

가족식사 횟수가 주5회이상 많을수록 사회성과 자존감이 높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는데 반해, 가족식사 경험이 주1회 이하로 적은 아이일수록 정서불안, 주의집중 곤란, 공격성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가족식사를 자주 경험한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게 되므로, 학교생활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2. 가족식사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식사하는 가족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것을 기대하고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식사분위기가 엄하고 따분해서 아이들이 이 시간을 싫어하게 느끼는 아이들일수록 우울증이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비율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식사분위기의 주된 주체가, 바로 어머니라고 합니다.

가족식사 분위기 주도에 대한 설문결과, 온 가족인 경우가 약 52% 정도로 제일 높았지만,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주체는 어머니라고 응답했습니다. 즉, 어머니가 자녀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의 정도가 매우 크다는 것을 다시금 알 수 있습니다.

 

아이와 엄마

 

왕따! 에서 멀어지는 비법은~ 가족식사 분위기를 따뜻하고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가족식사에 참여 시키고 가족식사횟수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족식사와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어머니가 어떻게 이 가족식사를 주도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 스스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낼 수 있게 하는 힘은, 바로 이 가족식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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