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양성자치료와 환자 중심의 전인적 치유를 실현하다.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웰니스 프로그램

최첨단 양성자치료와 환자 중심의 전인적 치유를 실현하다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웰니스 프로그램

수술과 완치가 불가능한 간암 환자의 희망동행 : 양성자치료센터
처음엔 절망적이었어요. 말기니까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살았죠. 그런데 여기 오면서 활동적으로 변하게 됐어요. 웨어러블 기기 기반으로 저에게 맞는 운동법도 알려주시고, 영양 상담 통해서 식단 관리도 받고 있어요. 양성자치료는 이제 막 시작이지만, 저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0,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은 이후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흉막, , 림프절, , 간 전이로 치료를 받던 40대의 여성은 얼마 전 눈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초음파와 MRI 검사를 시행한 결과, 왼쪽 눈으로 종양이 전이되어 망막이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종양 치료가 시급했지만 문제는 종양의 위치였습니다. 눈물샘 기관과 매우 근접해 있어 방사선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 상황에서 해당 병원의 의료진은 이 여성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눈물샘 기관 보호를 위해 양성자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 양성자치료센터가 있으니 전원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렇게 2016 5, 왼쪽 눈에 전이된 종양 치료를 위해 이 여성은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왔습니다. 방사선종양학과 박원 교수의 총괄 하에 총 10회의 양성자치료를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치료에 앞서 양성자치료센터 의료진들은 환자의 체력회복과 영양균형,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양성자치료를 받는 약 2주의 시간 동안 환자를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웰니스(wellness)‘Well-being’ + ‘Happiness’ + ‘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의미합니다. 양성자치료센터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정확한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환자가 치료 과정에 잘 적응하도록 하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운동, 영양, 심리 지지를 통해 환자들이 치료 기간 동안 건강한 일상 생활을 하고, 활력 증진 및 치료 효과 상승, 그리고 치료 이후의 일상복귀를 잘 돕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양성자치료센터 코디네이터 강지혜 간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환자의 신체 및 심리 상태를 파악했습니다. 이후 운동, 영양, 심리 프로그램의 각 부문별 프로그램 전문가와 연계하여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그렇게 2주의 시간이 흐르면서 환자의 컨디션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활전체를 관리 받는 부분이 좋았어요. 식이조절과 운동 등이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막상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했었거든요. 그런데 제 컨디션에 맞춰서 구체적인 운동방법과 식단을 제시해주셔서 하루하루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웨어러블 기기를 차고 다니면서 운동량을 체크하고, 걷는 것 외에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제 고민 중의 하나인 복부 지방 빼는 운동 등을 알려주셔서 다양하게 해볼 수 있었어요. 또 제가 불면증이 있는데 잠 자기 전에 숙면을 돕는 스트레칭법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암 때문에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를 끊었었는데, 영양상담 통해서 오히려 적당한 양은 섭취해야하는 것을 알게 됐어요. 중간중간 궁금한 부분이나 상담이 필요할 때는 강지혜 선생님으로부터 심리적 지지를 얻기도 했고요. 이렇게 2주 동안 상담 받으면서 관리하니까 앞으로도 치료를 위해 운동과 식이 관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처음 치료를 받기 시작할 때 제가 제 나이 또래의 환자들보다 체력이 많이 저하되어 있었고 심폐기능이 약한 편이었는데, 저의 컨디션과 운동능력에 맞춰 계획을 짜주시고,  늘 잘 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어요.라며,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렇게 환자는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총 10회의 양성자치료를 무리없이 마쳤고, 3개월 뒤 치료 경과 관찰을 위해 병원에 다시 내원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암환자의 치료 여정 속에서 운동, 영양, 심리적 지지를 통하여 환자 삶의 질을 높여주는 양성자치료센터의 웰니스 프로그램.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프로세스
 
 

양성자치료센터를 찾는 환자는 코디네이터와 1:1 상담을 시행한 후 각 운동/영양/심리 프로그램 전문가의 지도 하에 참여하게 되고, 양성자치료 종료와 함께 코디네이터는 종합평가와 치료 후 관리를 시행하게 됩니다.
 
웰니스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방사선종양학과 오동렬 교수는 양성자치료센터 개소와 함께 암을 진단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주목했다고 합니다.

환자분들이 암 진단을 받으시면 그 충격에서 벗어날 틈 없이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심리적인 치유는 물론 치료 중 운동이나 영양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땅히 조언을 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실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양성자치료센터 개소와 함께 이런 웰니스 프로그램을 양성자치료 환자들에게 잘 접목해 최고의 치료 경험을 실현시키고 싶었습니다.
 
양성자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 수가 일년에 최대 700명 정도이며, 이는 웰니스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잘 구현될 수 있는 규모라고 판단한 것이었습니다.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한 운동/영양/심리 관리

개인별 체력과 상태에 따라 적정 운동을 제시한다.
양성자 웰니스 운동프로그램

대부분의 환자들은 암치료를받는 도중이나 치료를 마친 이후에도 육체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눕거나 쉬는 성향을 보입니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 개인별 맞춤 운동을 통해 치료를 잘 견딜 수 있는 기초 체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체중 조절이 매우 중요한 유방암이나 대장암 이외에도, 치료 기간 동안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 운영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 치료를 받으러 오시는 양성자치료 환자분들의 경우 체력이 좋지 않으면 금방 피로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누워 계시려고 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지만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순간부터 피로를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관리해드리고 있는 것이죠.”

삼성융합의과학원 책임연구원/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연구원 공성아 박사

환자에게 맞는 운동 계획을 세우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환자 개개인의 생활 패턴 파악입니다. 이를 위해 운동 상담 이전에 스마트 워치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신체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양성자치료 시행 전 운동 상담 중인 두경부암 환자와 공성아 박사
 
 

두경부암 수술 이후 12회의 양성자치료를 계획하고 있는 남성 환자 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제공받았고, 이 장치에 기록된 신체활동을 토대로 첫 운동 프로그램 상담을 시행했습니다.
 
새벽에 활동량이 많으시네요. 등산을 가셨나봐요?”
지난해 수술하고 나서 체력 회복을 위해 매일 등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전에 생활 패턴을 명확히 파악해야 환자에게 최대치의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운동계획 수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똑같은 암을 갖고 계시는 환자분들을 다 모셔놔도 체력이 다 다르고, 운동습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하루에 만보 걸으세요.’ 라고 제안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환자분들이 자신의 신체활동을 과소 또는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축적한 구체적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기본 활동량을 올려 나가거나 유지할 수 있도록 목표량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체성분측정기를 통해 체성분을 측정하고, ‘6분 걷기테스트를 시행후 심폐 기능을 평가해 체력수준을 파악하게 됩니다.

▲ 웨어러블 디바이스 착용 후 6분 걷기 테스트 중인 환자
 
 

6분 걷기의 경우 심폐기능을 평가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임상에서는 심장과 폐 질환 환자들의 수술 전 예후 판단을 위해 활용되기도 합니다. 6분 걷기의 수치가 떨어질수록 수술 환자의 합병증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예후가 좋지 않다는 데이터가 있고, 일반인의 생존율과 질환발생율 예측에 도움이 되는 체력 측정 항목입니다.
 
이러한 평가를 시행한 후 개인별 신체상태에 맞는 운동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환자는 처방된 프로그램에 따라 수 주에 걸쳐 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정보 축적이 되며, 실제 의료진의 모니터링에 따라 운동 관리를 지속하게 됩니다.
 
“‘나는 환자니까 안정을 취하고 누워있어야 해.’라고 생각하셨던 환자분들도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시고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대부분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피드백을 주고 계시고, 무엇보다 운동 후 측정한 체성분측정기에서도 신체 구성 역시 긍정적인 패턴으로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호자랑 같이 오실 경우에는 함께 참여하시라고 디바이스도 같이 채워드리고 하는데 매우 좋아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들은 치료 이후에도 원활한 일상으로의 복귀와 함께 자발적인 체력 관리를 시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긍정적인 삶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잘 견디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관리!
양성자 웰니스 영양 프로그램

운동과 함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바로 영양입니다. 환자에 따른 식이조절은 체력 축적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환자의 식단 계획 수립 및 관리하는 윤소영 영양사
 
 

"양성자치료 시 계속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방사선치료를 받다 보면 식욕이 저하되거나, 오심과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 통증, 구강염증 등에 따른 영양섭취의 저하 및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드려서 환자분들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 이후에 잘 섭취하셔서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관리해드리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주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영양팀 윤소영 책임 영양사

이렇게 영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환자는 체성분측정기 측정 기반의 체성분 데이터와, 문항 조사를 통한 식사관련 증상 및 섭취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하여 영양평가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영양지식과 식습관을 개선하고, 치료과정에서 발생되는 영양적 문제에 적절히 대처하여 식사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환자의 신체측정 결과와 식단 기록지
 
 

환자분들이 암 진단을 받고 나면 민간요법이나 몸에 좋다고 하는 것들을 구해서 드시는 경우가 많아요. 지나치게 제한적인 식사는 치료에 좋지 않을 수 있고, 잘못된 정보일 수 있기 때문에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 대상으로도 영양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료 중 환자들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도 많지만, 윤소영 영양사는 이러한 영양 관리가 환자들의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환자분들이 치료를 끝까지 잘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장기적으로는 암 치료 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적인 측면에서 관리해드리고 있으므로 치료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운동, 영양과 더불어 정서적 치유를 위한 통합 관리
양성자치료센터 코디네이터 강지혜 간호사

양성자치료센터에는 치료와 직결되는 운동과 영양 프로그램 이외에도 매주 암교육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양성자치료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심리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성자치료센터 코디네이터 강지혜 간호사는 환자가 처음 양성자치료센터에 내원한 순간부터 운동, 영양, 심리 상담 프로그램까지 전 과정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자분들이 바쁘게 표준 치료만 쫓아 가다 보면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고, 허심탄회하게 감정이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창구가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역할을 해드리고 있어요. 운동, 영양, 심리 등을 관리해드리면서 환자분들이 궁금해하는 것도 답해드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해하던 환자들도 이러한 시스템을 경험하며, 점점 심리적 안정을 찾고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나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본인 얘기를 털어만 놔도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잘못된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들을 하고 계시면 바로 잡아드리고 격려하기도 하죠. 정서적 치유가 필요한 분들은 암교육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주1회 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을 만들기도 하는데 환자분들 호응이 매우 좋은 편이에요.”

▲아트테라피 수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이 양성자치료센터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

실제로 매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아트테라피 수업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미술 작품을 만들었으며, 양성자치료센터 곳곳에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환자들의 호응이 좋아 최근에는 성인과 소아를 분류해 아트테라피 수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환자들의 정서적 만족을 돕는 프로그램 추천을 위해 강지혜 간호사는 업무 외 별도로 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환자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체성분측정기를 측정하는 장소가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환자분들이 처음 오셨을 때 헤매실까봐 동행하기 시작했는데, 이동하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컨디션이 어떠신지, 치료에 어떤 부분이 걱정되시는지 등등 질문도 드리고 대답을 들으면서 환자분들도 심리적인 안정을 느끼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 때 생각을 바꿨습니다. ‘제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환자분들이 정말 잘 케어받고 있구나 느끼실 수 있도록 환자분들이 필요한 걸 찾아서 해드려야겠구나.’라고요.”
 
강지혜 간호사는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 양성자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환자분들이 스스로 관리를 할 수 있게 되고, 1년 뒤에는 정말 삶의 질이 좋아져서 병원에 오시지 않아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시면서 사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예정이고요. 환자분들이 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치료를 위한 여정에 이렇게 함께 가는 저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라며 환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치료를 넘어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웰니스 프로그램
디지털 헬스케어와 접목하여 각 질환별 최적의 프로그램을 구성해나갈 것

웰니스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방사선종양학과 오동렬 교수향후 이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두경부/폐식도///소아/전립선 등 질환 별로 최적의 프로그램을 구성해나갈 예정이며, 현재 운동 프로그램에서 활용하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디지털헬스케어 부분을 병합하여 환자분들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개발해나갈 예정입니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치료를 넘어 환자 삶의 질을 높이고, 통합 치유를 가능하게 하는 양성자치료센터 웰니스 프로그램. 앞으로 환자분들이 이 곳에서 더 많은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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