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 합병증은 어떤 경우에 잘 생기나요?
뇌사자 간이식을 받은 사람보다 생체 간이식을 받은 사람에게서 잘 생깁니다.
생체 간이식의 경우 대부분 담도의 직경이 1cm이하로 작아서 수술 후 담도의 협착이나 누출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도합병증이 생기면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담도 합병증 발생시 시술방법으로 경피적 담도배액술(PTBD)를 통한
배액관 삽입 또는 담도 내시경(ERCP)을 통한
스텐트 삽입이 있습니다.
담도 시술 후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담도 스텐트 삽입 후에는
담도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스텐트가 막히거나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 들이 발생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경피적 담즙 배액술(PTBD)을 한 경우 계속 주머니를 차고 다녀야 하나요?
스텐트 시술이 잘되었고 연결된 배액관을 잠궈도 문제가 없다면 배액관을 잠그고 주머니를 뗄 수 있습니다.
담도 스텐트는 평생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1년에서 1년 반정도 후에 협착된 담도가 늘어나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텐트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2~3개월 마다 담도 스텐트를 교체하는 시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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