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진
어린이의 치과 방문은 만 1세 전후 또는 구강 내로 처음 치아가 맹출 한 후가 적절합니다.
그 이후에도 정기 검진을 통하여 어린이의 구강 상태를 평가함으로써 질환을 예방하며, 질환이 관찰되었다면 조기 치료를 통해 진행을 막아 치아를 보다 보존적인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합니다.
질환 없는 상태라도 정기검진 시 불소도포와 같은 예방치료를 시행하여 지속적으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정기 검진을 통하여 어린이의 구강 상태를 평가함으로써 질환을 예방하며, 질환이 관찰되었다면 조기 치료를 통해 진행을 막아 치아를 보다 보존적인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합니다.
질환 없는 상태라도 정기검진 시 불소도포와 같은 예방치료를 시행하여 지속적으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방치료
구강 위생 교육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양치질 방법, 치실 사용법 등을 교육하여 구강 위생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보호자에게는 숙련된 양치질을 할 수 없는 자녀의 구강위생관리를 도와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어린이에게는 스스로 관리할 능력을 길러주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불소 도포
불소는 치아표면에 작용하여 산의 공격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여 충치를 예방하도록합니다. 정기검진을 통하여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개인의 구강위생관리 상태를 평가하여 해당 어린이에게 알맞은 주기로 불소 도포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치아 홈메우기 (실란트)
새로나온 영구치 어금니는 씹는면에 좁고 깊은 홈이 있으며 이 부위에 음식물이 끼게 되면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하여 충치가 발생하게 됩니다. 충치가 생기기 전에 미리 좁고 깊은 홈을 메워 주어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이조절
어린이의 밤 중 수유, 우식유발 음식의 빈번한 섭취 등은 충치를 유발하게 되므로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치아우식증 (충치치료)
치아우식증은 치아표면에 붙은 충치원인균에 의하여 치아가 파괴되는 질환으로,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미약한 경우에는 구강 위생 관리를 통하여 질환의 진행을 멈출 수 있지만, 일단 치아 표면에 홈이 생기게 되면 충치부위를 갈아내고 적절한 재료로 메워주어야 합니다.
충치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치아 내부까지 병소가 진행하여 치수(신경)치료가 필요하게되고 치료를 하지 않아 질환이 이보다 더 진행하게 된다면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아ㆍ청소년 교정치료
치아가 삐뚤거나 위, 아래턱의 부조화가 있는 경우를 부정교합이라 말합니다. 치료시기는 그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성장을 이용한 치료가 유리한 경우에는 소아청소년치과의사의 정밀한 진단을 통한 조기 교정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영구치열기의 청소년의 발육단계에 알맞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 치과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적절한 시기을 정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또한 영구치열기의 청소년의 발육단계에 알맞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 치과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적절한 시기을 정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외상
소아ㆍ청소년치과에서는 어린이의 안면부위 외상으로 유치나 영구치의 손상이 일어날 경우, 치과의사가 해당치아의 상태와 인접치들의 상태를 평가하고 외상 정도에 알맞은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한 손상치의 외상 후 합병증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정기검진을 시행해야 합니다.
과잉치
과잉치는 원래 치아 수보다 더 많이 만들어진 치아를 말하며 구강 내로 맹출하거나 매복되어있습니다.
상악 전치부(위턱의 앞쪽)에서 주로 발생하며, 인접치의 맹출을 방해하거나 위치변화를 줄 경우 발치가 필요합니다. 발치 시기는 과잉치의 위치, 인접치와의 관계, 해당치아의 발육 정도, 어린이의 협조 정도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므로 소아•청소년 치과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상악 전치부(위턱의 앞쪽)에서 주로 발생하며, 인접치의 맹출을 방해하거나 위치변화를 줄 경우 발치가 필요합니다. 발치 시기는 과잉치의 위치, 인접치와의 관계, 해당치아의 발육 정도, 어린이의 협조 정도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므로 소아•청소년 치과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설소대 수술
유아기의 어린이에서는 설소대가 혀끝에 붙어있다가 연령의 증가과 함께 후방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설강직증은 비정상적으로 짧은 소대를 가지고 있어 혀의 움직임이 제약을 받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어린이의 언어발달에 장애요소, 부정교합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소아•청소년 치과의사와의 상담으로 알맞은 시기에 치료를 하도록 있습니다.
어린이의 언어발달에 장애요소, 부정교합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소아•청소년 치과의사와의 상담으로 알맞은 시기에 치료를 하도록 있습니다.
진정요법을 이용한 치과치료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어린이나 치과에 대한 공포심이 큰 어린이의 치료를 위하여 진정제와 웃음가스를 이용하여 어린이가 좀더 편안한 상태에서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