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단축키 목록

맨 위로


현재 페이지 위치 : 방사선종양학과 >

용어검색

분류 검색

생활건강

삶의주기

* 본 검사정보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저작권을 소유 하고 있습니다. 무단 배포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쇄하기 메일발송 건강 Ebook 담기

  • 주요정보
  • 건강정보
  • 질환정보
  • 진료정보
  • 검사정보
  • 관련정보
  • 식이요법

질환정보

목록 정보
질환명 폐암의 증상 출처 암교육센터

내용

폐암의 증상

 폐암은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으며, 암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도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증상만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진행 단계별 증상
 암종이 커져서 생기는 증상  기침, 피 섞인 가래, 호흡곤란, 흉통 등
 주위 조직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  후두신경 침범 : 쉰 목소리
 식도 침범 : 연하 곤란, 상지 부종
 암의 전이에 의해 생기는 증상  뇌 기능 장애, 뇌 전이에 의한 두통,
구토, 뼈의 통증 등
 암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에 의해 생기는 증상  식욕부진, 발열, 이상 호르믄 생성

기관지 혹은 폐와 연관된 증상

기침

 폐암의 증상 중 가장 흔하며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경우 기침이 생겨도 그저 담배 때문이려니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피섞인 가래

 기침할 때 피 섞인 가래나 피가 나오는 것 역시 폐암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인데 이것들이 항상 폐암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폐에서의 출혈은 가래와 섞여 있고 붉은 빛입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호흡 곤란

 폐암 환자의 약 절반 정도가 호흡곤란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암 덩어리가 커져서 호흡이 가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폐암으로 인해 흉막에 물이 차거나, 상기도가 막히면서 호흡 곤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흉부의 통증

 폐암 환자의 약 1/3이 가슴 통증을 호소합니다.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폐암이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생기는 것으로 날카로운 통증이 가끔씩 나타나며, 폐암이 더 진행하면 지속적으로 둔중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페암이 직접 흉벽을 침범하지 않더라도 갈비뼈로 전이되어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흉막으로 전이되면 물이 차거나 조직이 손상되어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쉰 목소리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에 위치하는 성대에 폐암이 생기면 성대의 마비가 오고, 그로인해 쉰 목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폐와 되지 않은 국소증상 및 전신증상

얼굴 , 팔의 붓는 증상

 폐암이 상대정맥을 압박하면 혈액 순환 장애가 생겨 머리와 상지가 심하게 부을 수 있고 호흡 곤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기도 하는데, 앞으로 숙이거나 누우면 증상이 악화됩니다. 이런 증상을 상대정맥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두퉁, 구역질, 구토

 폐암은 뇌로 전이가 잘 되는데, 이 경우 머리아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 하며 드물게는 간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뼈의 통증과 골절

 폐암이 뼈로 전이되면 심한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별다른 외상없이 골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림프절 종대

 목 주위의 림프절이 커져 만져 질 수 있습니다. 

전신증상

체중감소 및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