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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발견법 |  |
유방암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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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서양에서는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9명중 1명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암중 3번째로 많은 암인데 점점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식생활이나 생활양상이 서구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유방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므로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려면?
-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은 매달 유방에 대하여 자가진찰을 해야 합니다. 또한 20세부터 40세까지의 여성은 3년마다 한번씩 의사에게 유방진찰을 받으며 40세 이상은 매년 한번씩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35세부터 39세까지의 여성은 기본으로 X-선 촬영을 한번 찍어두고 40세부터 49세까지의 여성은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는 매년, 아닌 경우는 2년마다 유방 촬영을 합니다. 그리고 50세 이상인 경우는 매년 유방촬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방자가진찰법(Breast Self-Examination : BSE)
우리나라 여성은 유방이 작고 섬유조직이 많으며 40대에 유방암이 많으므로 유방을 스스로 만져 진찰해보는 유방진찰법이 경제적이며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은 여성 스스로 매달 한번씩 규칙적으로 반복하여 대개 생리가 끝난 2~3일 후에 거울을 앞에 두고 목욕중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자가진찰중에 좌우 비대칭이나 유방 또는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지거나 피부나 유두 함몰, 유두분비물이 있으면 지체말고 병원을 찾도록 합니다. 이 때 명심해야 할 것은 만져지는 혹 10개 중 9개는 암이 아닌 양성이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니 벽에 붙여두고 매달 한번씩 시행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방법은 여성 스스로 매달 한번씩 규칙적으로 반복하여 대개 생리가 끝난 2~3일 후에 거울을 앞에 두고 목욕중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자가진찰중에 좌우 비대칭이나 유방 또는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지거나 피부나 유두 함몰, 유두분비물이 있으면 지체말고 병원을 찾도록 합니다. 이 때 명심해야 할 것은 만져지는 혹 10개 중 9개는 암이 아닌 양성이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니 벽에 붙여두고 매달 한번씩 시행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가 진단하는 순서
유방자가진찰법은 한달에 한번 스스로 자기 유방을 만져 봄으로써 자신의 유방과 친숙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보통 젊은 여성인 경우는 생리가 끝나고 2~3일 후에, 폐경이후 여성은 1일이나 말일에 고정시켜 검사를 합시다.
① 거울 앞에 서서 유방을 살펴봅니다. 유두에 분비물이 묻어 있는지, 피부함몰이 있는지, 비대칭인지를 살펴봅니다.
④ 왼팔을 올리고 오른쪽 끝으로 동심원을 그리며 시계방향으로 겨드랑이부터 천천히 유방을 만져갑니다. 원을 좁혀 유두까지 충분히 만져봅니다.
※ ④번부터는 샤워를 하면서 비누묻은 손으로 진찰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입니다.
보통 젊은 여성인 경우는 생리가 끝나고 2~3일 후에, 폐경이후 여성은 1일이나 말일에 고정시켜 검사를 합시다.
① 거울 앞에 서서 유방을 살펴봅니다. 유두에 분비물이 묻어 있는지, 피부함몰이 있는지, 비대칭인지를 살펴봅니다.
② 거울 앞에 선 채로 손을 머리뒤로 얹고 앞쪽으로 기울여 유방을 살펴봅니다.
③ 히프에 손을 얹고 몸을 앞으로 기울여 유방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④ 왼팔을 올리고 오른쪽 끝으로 동심원을 그리며 시계방향으로 겨드랑이부터 천천히 유방을 만져갑니다. 원을 좁혀 유두까지 충분히 만져봅니다.
⑤ 젖꼭지(유두)를 가볍게 짜내 분비물이 있나 살펴봅니다. 오른팔을 올리고 왼손으로 오른쪽유방을 같은 방법으로 진찰합니다.
⑥ 타월이나 베개를 어깨를 받치고 누워서 4,5번의 동작을 반복합니다.
⑦ 항상 동심원으로 유방을 골고루 만져봅니다.
※ ④번부터는 샤워를 하면서 비누묻은 손으로 진찰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입니다.
유방암에 잘 걸리는 여성은?
- 모친이나 자매가 유방암 환자인 경우
- 독신으로 사는 여성
- 평생 임신한 적이 없는 경우
- 첫분만이 35세 이후에 이루어진 경우
- 12세 이전에 초경이 있었던 경우
- 55세 이후에 폐경이 이루어진 경우
유방암의 증상은?
- 딱딱하고 아프지 않은 혹이 만져진다.
- 유방피부가 오렌지껍질 같이 두꺼워지거나 들어간다.
- 유두가 들어가거나 비늘이나 습진이 생긴다.
- 유두로 분비물이 나온다.
-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진다.
- 팔이 붓는다.
유방암의 진단법
- 유방진찰법
- 초음파촬영법
- 유방 X선 촬영법(mammography)
- 세침흡입세포검사법(ABC)
- 조직검사법
유방암의 치료법
- 수술(근치유방절제술, 부분유방절제술)
- 방사선치료
- 항암화학요법
- 호르몬요법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