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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심장혈관 CT 검사

CT는?

CT는 인체의 횡단면으로 돌면서 X선을 투사하여 X선이 인체를 통과하면서 감소되는 양을 측정한 것으로 X선이 투과된 정도를 컴퓨터로 분석하여 내부 장기들의 밀도를 측정하고, 내부장기들의 자세한 단면을 영상으로 나타나게 합니다. 즉, 인체에 투과된 X선의 양을 영상화 한 횡단면상입니다.

준비사항

검사에 따라 조영제를 쓸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구토증이 유발될 수 있고 혹시 모를 검사 중 흡인을 방지하기 위하여 검사 전 6시간 동안 금식이 요구됩니다. 검사 전에는 대부분 겉옷을 탈의하고 가운으로 갈아 입으며 금속성 물질도 제거하여 따로 보관합니다.

주 진단

두부, 경부, 종격동(좌우 측에 있는 폐의 사이), 식도, 폐, 간, 위장관, 뼈 등의 거의 모든 장기의 종양성 질환 등 입니다.

주의사항

- 신장 환자, 및 혈관주사를 맞기 어려우신 분은 의료진에게 미리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 임신 중이시거나 가능성이 있으신 분은 검사 전 반드시 말씀하여 주십시오.

검사 방법

- 혈관주사를 맞고 조영제 주입 후 누워서 검사합니다.
- 촬영 시, 되도록 검사자세로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약 10~30초간 숨을 참으라고 방사선사가 안내 방송을 하면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10~20분 정도 소요됩니다.

MRI와 CT의 차이점?

인체의 단면상을 얻는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CT는 X선을 이용하여 영상을 얻고, MRI는 고주파를 통하여 영상을 획득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MRI에 비해 CT 검사비가 좀 더 저렴하고, 검사 시간이 짧습니다.
MRI는 주로 인대, 근육, 뇌실질 등의 진단에 사용됩니다.

 

본원 심장혈관 CT 검사 특징

본원 심장혈관 CT

본원의 심혈관 CT는 아시아에서 처음 도입되는 가장 진보된 장비로써 심장혈관의 영상을 1초 안에 매우 낮은 유효방사선량(1 mSv 이하)으로 얻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메이요클리닉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심혈관 질환자의 심장과 혈관을 생생하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당일검사시스템

- 심장질환자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당일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 최정밀 영상을 이용한 심장 진단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입원 및 재방문 없이 당일 진단에서 치료방침까지 최단시간 내 해결로 환자 편의를 도모할 것 입니다.

소마톰 플래시 CT 장비

두 개의 X-선관으로 촬영할 수 있고 두 개의 X-선관의 90도 회전하면 128개의 영상이 만들어내는 첨단 장비입니다. 시간 해상도가 0.075초로 현저히 단축되었고 심장이 한 번 박동하는 동안 검사를 마칠 수 있으므로, 심장의 운동에 의한 관상동맥의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영상의 흐림 현상(인공물)을 최소화시켜 영상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낮은 선량과 빠른 촬영으로 심혈관, 폐 및 대동맥 질환을 매우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