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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클리닉

요실금 클리닉

복압성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침, 재채기, 웃을 때 또는 활동할 때 소변이 나와 속옷을 적시는 현상입니다.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고 지내거나 수치심으로 인해 의학적 도움을 구하지 않아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40-50 대의 여성의 약 40%가 요실금 증상을 경험하고 있을 정도로 요실금은 중년 여성들에서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치료의 목적은 요도와 골반 장기를 지지해 주는 주변 근육들을 강화해 주거나 요도 주변의 결합조직들을 강화하여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치료에는 행동 치료, 약물 치료, 수술적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행동 치료 :

골반 근육 운동 : 골반 군육을 운동시켜 강화를 유발

전기 자극 치료 전자기 치료


약물치료

수술적 치료

TVT (tension free vaginal tape) : 덜 침습적인 복압성 요실글 수술로서 국소 마취하에 통원수술로도 시행되며 회복 시간이 짧고 합병증이 적은 안전한 수술로 치료율이 87%에 이르는 방법입니다.
이외에 TOT (trans obturator sling), TVT-o, TVT-secur 등 최신의 수술법들을 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광과 요도 사이의 점막 아래에 물질을 주입함으로써 요도와 방광의 경부 저항을 높여주는 요도 주위 주입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