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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과 소개

핵의학 소개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는 1994년 11월 9일 개원이래 양적•질적 성장을 계속하며 국제적인 수준의 핵의학 검사 및 진료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는 5명의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의사/박사, 50 여명의 직원들이 영상검사실, PET검사실, 검체검사실 등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검사•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4년, 한국에서 최초로 PET scanner와 Cyclotron을 갖춘 PET 센터를 설치, 운영하기 시작하여 국내 핵의학 영상검사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국내 최초로 KOLAS (ISO 15189) 공인메디칼시험기관으로 인증받아, 국제적인 수준의 체외 검체검사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 현재, 4대의 최첨단 PET/CT scanner를 비롯하여, 6대의 SPECT 감마카메라, 1대의 SPECT/CT 감마카메라, 2대의 Cyclotron 및 방사성의약품 생산과 품질관리 장비, 6대의 감마선계측기, 2대의 자동검체분주기 등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이 2000년대 후반 구입한 최신기종의 첨단 장비들입니다. 매년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건수의 증가로 2012년 한 해 동안, 연간 2만건 이상의 PET/CT 검사와 2만 5천여건의 일반핵의학 영상검사, 100만건 정도의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한 검체검사, 1,300여건의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