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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술

알콜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만약 다음 세가지 질문에 모두 '네' 라고 답할수 있다면 적당량의 음주를 하여도 좋습니다.

 

1. 혈당 조절이 목표범위 이내로 잘 되고 있다.                      

2. 저혈당의 예방법과 대처방법을 잘 알고 있다.                     

3. 주치의나 당뇨교육실에서 적당량의 음주를 해도 된다고 하였다.               

1회 음주시 적정주량은 얼만큼 인가요?

1회 음주시 1~2잔 정도를 권장합니다.

 

* 1잔이란?

- 소주 45cc (소주잔1잔),

- 맥주 350cc (작은캔1개),

- 와인 145cc (작은 와인잔 반잔)

음주중이라면, 기억하세요

당뇨인의 경우, 특히 1형 당뇨병이라면, 음주중 갑자기 혈당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전조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급격한 저혈당으로 인해 증상( 어지러움, 식은땀, 심하면 경련및 의식소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술을 어떻게 마셔야 할까요?

- 반드시 평소대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도록 하며 안주는 칼로리가 낮은 것 (야채스틱이나 마른김)을 선택합니다.  

- 주 1-2회, 한번에 1-2잔만 마시도록 합니다.  
- 천천히 마시고, 절대 혼자 마시지 않습니다.

- 음주 시 에는 혈당을 재어 봅니다.

- 저혈당 간식을 지참합니다.

- 주변의 지인에게 본인이 당뇨병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