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청력검사는 병변의 위치와 난청의 정도를 파악하여 정확한 진단과 예방, 치료 및 재활의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은 후 처방에 따라 본 검사실에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방법
순음청력검사(Pure Tone Audiometry)
순음을 전기적으로 발생시켜 각 주파수마다 음의 강도를 조절하여 개인의 청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난청의 정도를 파악하거나 난청의 유형이 전음성, 감각신경성, 혼합성 인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검사시간은 대락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검사시간은 대락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어음청력검사(Speech Audiometry)
개인의 난청 정도가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능력에 얼만큼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회화어음에 대한 청력역치와 이해능력을 평가합니다. 청력장애의 원인진단 시 중요한 보조수단으로 이용됩니다.
검사시간은 대략 5~10분정도 소요됩니다.
유희청력검사(Play Audiometry)
장난감 놀이를 통해 소리 자극에 대해 반응하도록 하는 청력검사로 검사 시 아동의 적극적인 동기와 협조가 필요하며, 연령과 집중도에 따라 검사시행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검사시간은 대략 20~30분 소요됩니다.
임피던스청력검사(Impedance Audiometry)
외이도를 밀폐한 상황에서 외이도 내의 압력을 변화시키면서 특정 주파수와 강도의 음을 제시할 때 고막에서 반사되는 음향에너지를 측정하는 검사로, 고막운동성과 등골근반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시간은 대략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검사시간은 대략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