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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두식·이원재 교수,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연이은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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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종양센터 신경외과 공두식 교수·이원재 임상조교수가 국제 및 국내 신경외과 학술대회에서 각각 학술상을 수상했다.

 

   공두식 교수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ongress of Neurological surgeons 2022 Annual meeting에서, ‘Indications and outcome of endoscopic transorbital surgery for trigeminal schwannoma based on the classification: a multicenter study with 50 cases (KOSEN-009)’ 제목의 논문으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Mizuho Minimally Invasive Brain Tumor Surgery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최소 침습 뇌종양 수술 분야 최우수 논문상으로, 해당 논문은 뇌기저부 종양인 삼차신경초종에 대해 새로운 최소침습 수술 기법을 소개하여 향후 두개저 종양의 치료기법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원재 임상조교수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첸시아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6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Endoscopic Endonasal and transorbital approaches to petrous apex lesions’ 제목의 논문(교신저자 공두식 교수)으로 종양 부문 최우수논문상인 ‘심보성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수술적 접근이 어려운 추체골 첨부의 다양한 병변을,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적 접근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해당 수술법의 접근성을 새롭게 분석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두 논문은 신경외과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Journal of Neurosurgery> (IF 5.115)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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