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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야기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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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즐겁게 테니스 치는 모습

테니스

테니스의 운동 효과

테니스는 힘과 지구력, 속도, 유연성 등의 체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이러한 테니스를 즐기다 보면 집중력, 의지력, 민첩성, 정신력, 그리고 책임감이 크게 향상 됩니다.

테니스 운동시 주의 사항

테니스 손상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며 테니스 엘보는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손상이다. 손상 중 하지 손상과 척추 손상이 전체의 50~70% 정도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며, 대부분의 테니스 손상은 염좌 또는 과사용에 의한 손상입니다.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은 팔꿈치에 무리가 가서 외측 상과 부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관련된 근육군인 수지 신근, 외회근, 삼두근, 주근 등에 적절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은 부상 예방 및 기량 향상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손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테니스는 신체를 전후좌우로 크게 이동시키는 달리기, 치기 동작이 주가 되는 스포츠 종목입니다. 달릴 때는 발, 발목에 부담이 크고, 칠 때는 라켓을 쥔 팔의 상완부, 손목에 가는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하체와 상완부 위주로 스트레칭을 하도록 합니다.

스트레칭

몸의 측면 → 다리 앞쪽 → 어깨 → 서혜부 → 발목 → 손목 1) 몸의 측면 :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팔은 펼친채로 선 뒤, 무릎을 굽히지 않고 손이 발에 닿도록 측면으로 스트레칭 해준다.  2) 다리 앞쪽 : 똑바로 선 채로 한쪽 다리를 뒤로 접고 반대쪽 손으로 접은 다리를 잡은 뒤 나머지 팔을 몸의 직각이 되도록 들어올린다.  3) 어깨 : 똑바로 선 뒤 한쪽 팔을 몸 안쪽으로 펼쳐지게 접고 나머지 팔로 양 팔이 십자가 모양이 되도록 지지대를 해주며 고개는 팔의 반대방향으로 돌려준다.  4) 서혜부 : 양 다리를 넓게 벌리며 발은 서로 밖깥은 향하게 선다. 무릎은 구십도로 만들어준다.  5) 발목 : 똑 바로 선 채로 한쪽 발 뒤끔치를 들어 발목을 돌려준다.  6) 손목 : 똑바로 선 상태에서 한쪽 팔을 몸통과 직각이 되도록 들어올린다. 들어 올린 손을 아래 위로 당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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