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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야기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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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골프하는 여성

골프

골프의 운동 효과

골프는 대부분 걷기 위주의 유산소 운동형태이며, 심혈관계에 무리가 가지 않는 낮은 강도의 운동이다. 이러한 골프 경기는 대략적으로 4시간에 걸쳐서 10km의 거리를 샷을 병행하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리적, 기술적, 체력적인 요소를 좋게 합니다.
또한 연습장에서 1시간 이상 스윙 연습을 하는 것도 몸의 유연성 향상과 함께 상체 근육의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웨지, 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클럽을 선택해가면서 강하고 약한 힘을 번갈아 사용하기 때문에 상체의 근육 발달에 효과적입니다.

골프 운동 시 주의 사항

골프는 다른 접촉성 운동에 비해 클럽을 사용하는 비 접촉성 운동으로 상대적으로 손상위험도가 적다고 할 수 있으나 반복적인 과도한 스윙 연습이나 잘못된 스윙 궤도, 자세로 인해 다양한 근골격계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나 프로 골퍼에서 모두 상지, 척추, 하지 순으로 손상이 발생되며, 특히 아마추어의 경우 주관절, 척추, 수부 및 수근관절 손상의 순으로 많은데 이는 기술적인 미숙함과 더불어 과사용으로 인하여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공을 때릴 때에 생기는 충격으로 손에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장갑을 사용하도록 하며, 비거리 또는 타수를 줄이기 위해 골프에 필요한 체력은 근력과 유연성입니다. 강한 근력과 동작의 스케일과 정확성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 절약과 스포츠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신체 각 부위의 유연성을 높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손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골프의 경우 스윙할 때 허리나 어깨, 팔에 통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상반신을 중점적으로 스트레칭 함으로써 각 부위의 가동 범위를 넓히도록 합니다.

스트레칭 순서

어깨 → 가슴ㆍ복부 → 몸의측면 → 등 → 다리앞쪽 → 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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