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재인증

- 엄마 젖 먹이기 10단계 실천 및 모자동실 충실히 운영
- 1997년 첫 인증 이후 5차례 지속 재인증

삼성서울병원은 충실한 모자동실의 운영과 모유수유 권장 정책인 '엄마 젖 먹이기 10단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재인증 받았다. 유니세프는 지난 8월 4일 마포구 창전동 사옥에서 '2017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인증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병원들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삼성서울병원은 1997년 처음으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인증을 받은 이래 2003년, 2007년, 2012년에 이어 2017년에도 재평가를 통과해 20년 이상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을 유지하게 됐다.삼성서울병원은 1997년부터 전체 산과병동을 모자동실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산모가 출산한 후 30분내 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성공적인 엄마젖 먹이기 10단계"를 충실히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직원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과정을 개설해 꾸준히 교육하고 있으며,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적극 격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료진은 외래와 병동에서 산모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모유수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상급종합병원으로써 모유수유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장윤실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국내에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인증받은 상급종합병원이 드물고 국제적으로도 산과, 소아과의 산모 및 신생아 나아가 소아의 모유수유 교육 및 실행의 충실성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이번 재인증은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모유수유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보호 및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부터 국내에서 모유수유권장사업을 펼쳐온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0개 원칙을 준수하는 의료환경을 갖춘 병원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인증해왔다.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