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자녀양육 밤하늘의 별

삼성의료원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아마도 칼 세이건의 말일 텐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말이었어요.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내 생애에 우주를 전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낀다.

- 말하다, 김영하, 문학동네, 2015 -
* 칼세이건 : 과학교양서의 고전이 된 우주에 관한 도서 <코스모스> 저자

부모는 자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가까워져 갈수록 자녀는 부모가 모르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 부모들은 당황해 하면서, 자기가 모르는 자녀의 모습을 더 알고 싶어 합니다.

사랑하면 상대방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지고,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소우주라고도 불리는 인간이기에 아무리 노력해도 전부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만히 누워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듯이 조금 여유롭게 자녀를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어느덧 훌쩍 큰 자녀의 모습만으로도 기쁨이 느껴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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