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자녀양육 아이와 함께하기

삼성의료원 사회정신건강연구소

나래네 이야기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한 가정 내 대화시간을 조사한 결과1)
부모가 생각하는 대화시간과 자녀가 생각하는 대화시간이 크게 달랐습니다. 
 
부모는 대화시간이 ‘길다’고 생각한 반면 아이들은 ‘짧다’고 응답한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이들과 한 공간에만 있으면  시간도 함께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부모가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주지 않고  아이와 주고받는 놀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 엄마는 ‘함께 있어도 늘 그리운 엄마’가 될 수 있습니다. 
함께 한 만큼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같이 있는 시간 동안은 온전히 아이의 행동과 감정에 몰입해 보세요. 
 
어떤 놀이든 어떤 대화든 상관없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놀이, 나누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할 때 
아이에게 시선을 맞추고 집중한다면 
아이는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충분한 관심을 받는 30분은 단지 공간만 공유했던 3시간 보다 효과적입니다.
 
 
1)  EBS<엄마도 모르는 우리 아이의 정서지능>제작팀(2012). 아이의 정서지능. 지식채널. 

 

태그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