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효과 따라 골라 마시자! 차(茶) 종류별 효능


요즘 같은 환절기는 평소보다 더 건강에 신경 써야 합니다. 그런데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운동할 시간이 나지 않거나, 보양식을 챙겨 먹을 여유가 없을 때는 시간이 날 때마다 차를 마셔보세요.

회사에서 일하다 커피가 생각날 때, 집안일 하다 잠시 짬이 날 때 차를 수시로 마시다 보면, 건강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차 선택에 도움 드리고자, 오늘은 차 종류별 효능을 소개합니다. 필요한 차를 골라 마셔 보세요~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잎차는 감기 예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만 감잎차의 진가는 바로 피부 미용과 노화 지연에 있습니다. 레몬의 20배나 되는 비타민 C는 피부 미백을 돕고, 여드름 개선에도 좋으며, 이뇨작용, 붓기 제거에도 탁월합니다. 따라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생각하신다면, 감잎차를 생수처럼 마시면 좋습니다.

 

 

 

 


도라지에는 기침, 가래,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목 안 점막을 자극해 기관지 점액 분비선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데요. 이로 인해 점막이 촉촉해 지면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환절기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도 좋으니까요. 호흡기가 안 좋을 때는 도라지차를 챙겨 먹으면 좋겠습니다.

 

 

 

 


모과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시면 근육 이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신경통, 근육통, 빈혈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 구연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환절기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며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섭취량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열이 많은 사람이 모과를 자주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며, 신장 질환 환자에게는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식탐이 흘러넘쳐 조절이 필요할 때에는 보리차가 도움이 됩니다. 구수한 맛의 보리차에는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데요. 영양소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입니다. 이 외에도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생강차에는 감기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이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에 강한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감기 기운이 돌 때 생강차를 마셔주면 좋습니다. 다만 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편도선이 부었거나 열이 날 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 생강차는 설사 치료, 구토억제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고 장 운동을 촉진시킵니다.

 

 

 

 


껍질에는 신맛, 과육은 단맛, 씨는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짠맛. 다섯 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오미자라고 부르는데요. 오미자는 이 이름에 걸맞게 그 효능 역시 다양합니다. 먼저 만성 천식, 기침, 가래 등에 특효이며 갈증 해소, 스트레스 해소, 집중령 향상,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는 여성에게도 매우 좋은데요. 자궁을 튼튼하게 해줘 임신을 준비 중이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몸이 힘들 때 2~3잔 정도 마셔주면 부족한 영양소와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밖에 혈관계 질환, 뇌질환 예방, 간 기능 강화, 당뇨에도 효과적입니다.

 

 

 

 


우엉 속 풍부한 섬유질소는 배변을 촉진합니다. 체내에 쌓인 나쁜 성분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변비를 예방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데요. 다이어트 효능 외에도 피부병 예방, 근력 향상, 치매 예방, 생리통 완화, 빈혈 완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유자차는 레몬보다 비타민 C 함유량이 3배가량 높습니다. 이는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며,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기침이 심할 때 마시면 기침을 완화하고, 목이 아플 때는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을 줄여 줍니다. 이외에 혈액순환, 통증완화, 노폐물 배출, 피부미용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요. 비타민 C가 생각날 땐 유자차를 마셔보세요!

 

 

 

 


중국 음식집에 가면 물 대신 이것이 나옵니다. 바로 자스민차인데요. 자스민차는 몸속 기름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 자스민 특유의 향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성질이 있어 생리 정상화, 생리통 완화, 모유촉진 등 여성에게 더욱 좋습니다. 피부 보습효과도 탁월하며 민감성, 건성 피부에 탄력을 줍니다.

 

 

 

 


천일홍차는 꽃잎과 차색이 아름다운 꽃차인데요.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고, 말라도 색이 오랜 기간 변하지 않아 눈으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천일홍차는 대뇌 흥분작용을 통해 우울할 때 정신안정에 도움을 주는데요. 이 밖에 피부 미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차 종류별 효능을 살펴보았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오늘 소개해 드린 차와 함께 따뜻하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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