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척추건강을 위해 꼭 알아야할 것들 / 허리디스크 / 허리에좋은자세 및 운동


강한 중년을 위한 <으랏차차 7080> 캠페인!
2, 척추가 바로서야 인생이 바로 선다.
- 5편. 허리건강을 위해 꼭 알아야할 것들-
 
척추가 바로서야 인생이 바로선다.
정성수 교수와 함께하는 마지막시간, 오늘은 우리들의 <척추 건강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척추 질환 중 가장 관심이 많은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보면 척추측만증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심하지 않고, 향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낮은 상태에서는 관찰이 가장 좋은 치료라는 점, 그리고 허리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은 치료의 목표 자체가 근본적으로 없애는 것이 아닌 통증의 치료라는 것입니다.
 

척추질환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국 유전적인 요인이 환경적인 요인보다 더 크지만,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가능합니다.
 
01 허리에 좋은 자세
 
 
누워있는 자세는 똑바른 자세로 누워있는 것보다는 옆으로 누워있거나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두는 등 허리의 압력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있을 때 역시 좋지 않은 자세로 앉을 경우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기 때문에 늘 등받이에 기대고 무릎은 너무 낮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 있을 때는 차렷 자세로 똑바로 서 있는 것보다는 발을 교차해 압력을 줄여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바닥에 있는 물건을 주울 때, 가장 나쁜 자세가 바로 허리를 구부려서 바로 드는 자세입니다. 이 때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이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추간판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항상 바닥에 있는 물건을 줍거나 어떤 자세를 취할 때는 허리는 바로 편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훨씬 좋은 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평소에 허리에 좋은 자세로 생활하는 것이 척추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02 허리에 좋은 운동
모든 운동이 다 허리에 좋을까요? 아닙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이 있고 나쁜 운동이 있는데요.
간혹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이 운동을 하시고 나서 더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 질문을 해보면, 허리에 좋지 않은 운동만 열심히 하신 분들이 많은데, 그만큼 허리에 좋은 운동과 아닌 운동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운동!
 
- 걷기
걷는 운동은 허리에 굉장히 좋습니다. 이 때 바른 자세로 허리를 바로 펴고, 걸을 때 속도는 본인이 걸을 수 있는만큼의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걷게 되면 근육 강화 효과가 미약하기때문에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 자유영과 배영
수영에는 대표적으로 자유영과 배영, 접영과 평영으로 분류되지만, 이 중 허리에 좋은 운동은 자유영과 배영 뿐입니다. 척추는 반복적으로 구부렸다가 피는 동작이 반복되면 충격이 가게 되는데, 윗몸일으키나, 접영, 평영은 대표적으로 허리를 반복적으로 부딪치는 운동입니다. 이는 물렁뼈에 충격이 계속 가해지기 때문에 허리에 좋지 않기 때문에 수영을 할 경우에는 자유영과 배영만을 하도록 합니다.
 
 
비추천운동!
 
- 골프
골프를 치게 되면 역시 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하게 되는데, 이는 허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스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허리에 무리를 주는데요. 골프를 치시더라도 카트를 타는 대신 필드에서 걷는 것을 권유하는데, 그만큼 걷는 운동이 좋기 때문에 걷기와 골프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볼링
볼링은 핀을 칠 때 공을 굴리면서 나오게 되는 자세가 척추를 비대칭으로 만들기 때문에 척추 건강을 위해 볼링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동안 저와 함께 한 척추 강의 어떠셨나요?
 
거듭 강조하지만 척추는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치료에 집중하고 관리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초기에 통증이 조절이 안되면 급성기 통증이 만성으로 변해 심각한 질병상태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합니다.
또한 치료의 옵션이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만 고집하거나 거부하기보다는 방법을 다양하게 고려해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약이 많다고 거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한 가지의 약 복용보다 여러 가지를 섞어서 각 통증이 생기는 다른 부위의 치료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약물의 농도를 고려해 안전하게 처방한 것이니 안심하고 치료에 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도출해놓는 것이 좋고, 여러 병원을 다니며 지나치게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치료를 받고자 하는 의료진을 선택해 신뢰를 기반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년들의 건강한 척추를 위하여! 으랏차차7080! 이상 정형외과 정성수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의 으랏차차7080 캠페인은 순환기내과 권현철 교수와 함께 심장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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