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정보 초음파 내시경

초음파 내시경이란?

일반적인 내시경 검사는 소화관의 점막층(가장 바깥 부분)을 관찰할 수는 있으나 소화관의 점막 아래층(점막하층, 근육층)이나 바깥쪽의 병변을 관찰하지는 못합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것이 초음파내시경 검사입니다. 내시경 끝에 소형의 초음파 장치가 장착된 초음파 내시경을 이용하거나, 일반 내시경속으로 초음파 진단장치(Mini Probe)를 삽입함으로써 소화관 내면을 관찰함과 동시에 소화관 벽 안쪽 및 주위 조직까지 관찰할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이런 분에게 초음파 내시경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내시경을 이용한 육안적 관찰과는 달리 초음파를 이용하여 병변을 관찰함으로써 점막하 종양의 감별 진단, 식도암과 위암의 병기 결정, 담낭 담석, 용종 및 담낭암의 감별 진단, 담관 담석, 종양, 담관암, 췌장질환의 감별진단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위점막하종양을 초음파내시경으로 촬영한 사진

이런 분은 초음파 내시경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상부 및 하부 소화관에 심한 염증이 있어, 천공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
· 심, 혈관계에 이상이 있어, 통상의 내시경 검사가 불가능한 겨우
· 내시경 검사시 협조가 불가능한 경우

초음파 내시경 검사 전 주의사항은?

시술 전 주의사항은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와 같지만, 통상적인 내시경 검사와 달리 관찰하고자 하는 병변의 장기(식도, 위, 십이지장 등)에 물을 채워서 관찰하게 되고, 육안적 관찰과 초음파 검사를 동시에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검사 시간이 일반 내시경 검사보다 길어질 수 있고,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도 더 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수면내시경으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초음파 내시경의 합병증은?

대부분의 초음파 내시경은 안전하지만, 매우 드물게 호흡곤란, 질식, 흡인성 폐렴과 부정맥, 출혈, 천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내시경 검사 후 주의사항은?

초음파 내시경 검사 후 발생 가능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의 불편감이나 통증(인후통)
  · 출혈(침에 피가 묻는 정도)
  · 복시(사물이 겹쳐보이는 증상)
목에 통증이 심할 경우 가글액을 사용하면 불편감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침에 피가 묻는 정도의 약한 출혈은 있을 수 있습니다. 복시가 있는 경우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집니다. 혈변, 인후통증, 복통 등이 심할 경우에는 내시경실로 문의하시거나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십시오.

초음파 내시경 검사 후 식사는?

조직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는 목마취가 풀릴때까지 최소 30분정도 금식이 필요합니다. 30분정도 금식한 후에는 일반식사가 가능합니다. 조직검사를 한 경우는 출혈예방을 위하여 물은 1시간 후에, 식사는 2시간 후에 하십시오. 처음부터 일반식사가 가능하지만, 부드러운 음식부터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검사 당일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검사를 하지 않았더라도 협착이 심한 식도암 등은 출혈 예방을 위하여 1시간 이상의 금식과 안정이 필요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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