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뇌졸중센터는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물론 상담간호사, 가정간호사, 언어치료사, 재활치료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유기적 협진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급성기혈전용해술, 경동맥 내막절제술, 뇌혈관 스텐트 삽입술, 지주막하출혈의 동맥류 결찰술, 뇌동맥류 코일 색전술, 모야모야 환자의 혈관 문합술 등 고난위 내과적, 외과적 치료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으며, 급성뇌졸중 환자 내원 즉시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검사실이 동시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STAT(Samsung Thrombolysis code in Acute ischemic stroke Treatment, 삼성 급성뇌졸중환자 혈전용해치료 신속시스템)을 만들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급성 뇌졸중환자가 원활히 급성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11병상(기존5병상)으로 증설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