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언 교수님

2차 병원에서 유방암 확진 후 10월 23일 외래로 처음 교수님을 뵙고 나오면서 저는 확신했습니다. 만약에 혹시라도 수술이 잘못된다 하더라도 이 교수님을 선택한데 절대 후회는 없을것같다..라고 집으로 오는 길에 다음날로 예약되어있던 서울대병원과 얼마후 아산병원 진료도 바로 취소해버렸습니다. 잠깐의 대면진료로..이 분은 최선을 다해 나를 치료해 주시겠구나 하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오랜 지병으로 20년 넘게 3차 병원의 진료와 수술 응급실 입퇴원등을 반복하셨고 보호자로서 여러 교수님들을 뵈었었지만 이정언 교수님처럼 환자의 마음을 읽고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겸손함과 자상함, 정확한 판단력과 실력까지 고루 갖추신 이정언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환자라는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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