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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확장증

신우확장증 (Renal Pyelectasis)

경한 정도의 신우 확장증 (pyelectasis)은 산전초음파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기형 중 하나로 전체 임신의 약 2-5.5%의 빈도로 발생한다. 이것은 요로계통의 기계적 혹은 기능적 폐쇄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의 배출로가 막혀 신장의 신배와 신우가 늘어난 상태를 말한다.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 생리적인 신우 확장(physiologic pelvic dilatation) 이며 신우요관이행부협착증(ureteropelvic junction dilatation), 선천성 큰 요관증(congenital megaureter), 다낭성 신(multicystic kidney), 방광요관역류(vesicoureteral reflux), 그리고 후부요도판막(posterior urethral valves) 등이 있다. 그러나 경미한 신우확장증의 경우, 다수에서 요로계 폐색과 관련이 없고 임신 기간 중 또는 출생 후에 자연 소실되는 경향이 있다. 산전 초음파가 널리 이용되어 태아 신우확장증의 발견이 많아짐에 따라, 부모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저절로 좋아지는 신우확장증과 병적인 신우확장증을 조기에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중기 신우확장증을 신우의 전후경에 따라 경도 및 중등도 이상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10mm이상을 중증 신우확장증이라 한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중기 정밀 초음파에서 경한 정도의 신우확장증이 있었던 경우는 3.6%로 매우 흔하게 관찰되었으며 이 중 약 85% 는 이 후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고 나머지 15%에서만 지속적인 신우확장증을 보였으며 출생 후에도 일부분에서만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었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신장 기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요로 폐색이 확실히 진단될 경우 또는 반복적으로 요로 감염이 발생할 경우이다.
< 신생아 수신증의 단계 >
0 정상
1 신우의 경미한 확장
2 신우의 중등도 확장
3 신우와 신배의 확장
4 3단계와 같으나 신장 실질 두께가 50% 이하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