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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벽파열증/배벽갈림증

복벽파열증, 배벽갈림증 (gastroschisis)

 태아의 복벽의 결함으로 인하여 소장 등의 장기가 탈장되는 상태이며 약 3,000명 당 1명 꼴로 발생한다. 90% 이상에서 동반된 기형이 없으며 생존율도 90% 이상을 보인다. 대부분 산전 초음파로 진단되며 이후 소아외과 의사와 상담을 하게 되고, 소아외과가 갖추어진 병원에서 출산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산모가 복벽결손이 매우 심각한 기형으로 생각하고 불안해 하지만, 동반된 기형도 매우 드물고, 생존율도 90% 이상이어서 소아외과 상담 후 안심을 하게 된다. 출산은 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36주경을 권유하고 있으나 산모와 태아의 발달정도에 따라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 하여 정한다. 
 

 산전에 진단된 경우 시간을 맞추어 제왕 절개를 시행하며 출산 후 바로 소아외과에서 수술을 한다. 본 병원에서는 복벽결손증 태아가 출산 될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사, 신생아 전문의사, 소아외과 전문의사가 수술 방에서 협력하여 신생아를 수술 한다. 복벽결손에 대한 소아외과 수술을 위하여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방과 이어진 수술방을 미리 준비해 놓는다. 출산 즉시 수술 방에서 신생아 전문의사가 신생아 처치를 한 후 즉시 옆의 소아외과 수술방으로 이송하여 수술을 시행한다. 대부분의 장이 복벽 밖으로 노출되어 체온저하와 탈수의 위험성 매우 높아 빠른 시간 내에 복벽 재건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술 후 대부분의 경우 생존하며 수술 전 장의 부종 상태에 따라 장운동의 회복에 차이가 있어 경구 섭취 시기는 신생아마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