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장 임순호 및 직원들은 NEST(North East Asian Science and Technology Foundation)을 통해 수년 간 정신지체아 시설, 외국인 근로자, 노숙자 진료 봉사를 시행하였고, 매년 의료 취약국을 방문하여 국민들에게 진료 봉사를 시행 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무대를 확장하였다. 의사 등 30-35명이 한 팀, 3~4일 간 총 4000여건의 진료를 시행하였으며, 치과의사 3-4명이 하루100여명x(3~4회)=1회 봉사 여행 당 350~4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하였다.
- 몽골 봉사(2001-2008: 8회): 여름 휴가 이용
- 라오스 봉사(2002-2008: 7회): 설날 연휴 이용
- 심천 공단 봉사(2006)
- 마카오 봉사(2007)
안면기형환자 지원사업『밝은 얼굴 찾아주기』
삼성생명 공익재단에서 매년 일정액의 예산을 지원받아 안면기형환자를 발굴, 치료하게 되는데 환자의 발굴은 낙후지역 순회진료, 외래진료, 방송매체홍보 등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사회복지실에서는 진료비 지원에 관한 상담을 실시하였다.
2004년도부터는 [밝은 얼굴 찾아주기]로 이행되면서 연간 약 10억원을 안면장애인의 수술비로 사용하면서 얼굴 기형 환자들의 사회적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4년에는 103명을 대상으로 128건, 2005년에는 80명을 대상으로 143건, 2006년에는 90명을 대상으로 140건의 무료 수술을 시행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얼굴 기형 환자들의 수술을 지속할 계획이다.
2004년도부터는 [밝은 얼굴 찾아주기]로 이행되면서 연간 약 10억원을 안면장애인의 수술비로 사용하면서 얼굴 기형 환자들의 사회적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4년에는 103명을 대상으로 128건, 2005년에는 80명을 대상으로 143건, 2006년에는 90명을 대상으로 140건의 무료 수술을 시행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얼굴 기형 환자들의 수술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