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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제목 척추상의세포종에서 전 절제술은 가장 좋은 치료법일까?/신경외과 이선호교수 연구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2-22

내용

 
 

Korea Spinal Oncology Research Group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얻은 자료를 토대로 척수 상의세포종 환자의 수술적 치료와 기능적 결과를 알아내고 생존의 예측 변수를 확인하고자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습니다.

1989 1월부터 2009 12월까지 척수내외 상의세포종으로 확진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은 88명의 환자들로 후향적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조직병리학적 검사에서 24명의 환자들이 점액유두성 상피종(myxo-papillary ependymoma), 61명의 환자들이 상의세포종(ependymoma), 3명의 환자들이 역형성 상의세포종(anaplastic ependymoma)으로 나타났습니다. 72명의 환자에게 전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15명의 환자들은 대부분제거술 그리고 1명의 환자는 부분절제술을 받았습니다. 20명의 환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습니다.  36명의 환자들이 신경학적 기능저하를 보인 반면에 52명의 환자들은 수술 후 안정적이거나 신경학적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17명의 환자는 McCormick 분류 등급에서 영구적인 감소를 보였습니다. 5년의 무진행 생존율(치료 후 5년까지 생존해 있는 암환자 가운데 암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있는 환자의 비율) 87%였고 10년 동안은 80%였습니다. 추시하는 동안에 13명의 환자에게서 재발 및 진행이 발견되었습니다. 2명의 역형성 상의세포종(anaplastic ependymoma) 환자에서 뇌막으로 확산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불완전 절제술 이후 방사선 치료는 재발에 대한 시간을 늦추는 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었습니다. 다변량 분석은 조직과 수술적 절제의 범위가 무진행 생존율을 높이는데 독립적인 예측변수라고 보여줍니다.

 

척추 상의세포종의 치료에서 전 절제술만 시행하는 것은 좋은 전략입니다. 심각한 마비에 이르기 전에 빠른 진단과 수술은 좋은 기능적 결과를 얻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척수내 상의세포종양의 방사선 치료와 대부분제거술은 전 절제술보다는 이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mc-spine 삼성서울병원 척추종양센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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